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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긴 생머리.." 과거 여고생 시절 사진 공개 / "전청조는 강화도 노래방 집 딸…성전환? 허언증" 옛 친구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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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shin story 2023. 10. 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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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성별 의혹'

펜싱계 관계자 "남현희, ♥︎전청조 소개..남자라 생각 못해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인 사업가 전청조 씨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청조 씨로 추정되는 여자 고등학생이 과거 한국직업방송 '특집 네 꿈을 펼쳐라-특성화고등학교를 가다'에 출연했다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전청조란 이름으로 소개된 고등학생은 긴 머리의 여고생이다. 이 여고생은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관련 직업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전청조 씨가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 씨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서 말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직업방송에 등장한 전청조 씨는 "학교가 끝난 뒤에 목장조를 한다. 8명씩 목장조로 들어가서 말도 치료해 주고, 말한테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일도 한다"고 말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전청조 씨는 사기 전과자다. 재벌 회장의 혼외자도 아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전청조 씨의 여러 가지 사기행각이 담긴 판결문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청조는 피해자 7명을 상대로 3억원의 거액을 갈취했다. 전청조 씨는 재판에 넘겨졌고, 원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020년 12월 항소심 재판부는 전청조 씨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

전씨 소식이 알려진 뒤 주변 지인들 반응에 대해서는 "'전씨가 이렇게 큰 사기를 치고 전과자였냐?'며 의아한 반응이다. 학창 시절과 이미지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전씨가 학창 시절 소위 말하는 '일진'은 아니었다면서 "성적은 모르겠고 나쁜 친구는 아니었다. 갑자기 성인이 된 후 '이재용 회장하고 미팅 있어서 만나러 간다'는 허풍을 하기도 했다. 점점 이미지 자체가 사기꾼으로 변했다. 물질적인 거에 환상을 갖고 허풍을 떨고 다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벌 3세, 뉴욕 출생 모두 순전히 거짓말이다. 완전 토종 한국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A씨는 "남현희씨가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에 원생 성폭행 혐의를 받는 코치가 극단 선택한 사건이 있다"며 "이거를 덮으려고 쇼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전씨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렇게 될 걸 알았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재벌 3세 연하와 깜짝 재혼 발표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씨(42)가 5세 연하 사업가와 깜짝 재혼발표를 했습니다.

"비즈니스 업무로 인해 급히 펜싱을 배워야 하는데, 대결 상대는 취미로 펜싱을 오랫동안 해왔던 사람이라고 했다. 꼭 이기고 싶다면서 저한테 레슨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그렇게 첫날 훈련을 위해 펜싱장에서 청조 씨를 기다리는데, 제가 들었던 나이에 비해 너무나도 어린 친구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걸어 들어와서 놀랐다. 똘똘한 부잣집 도련님인가 싶었다"고 전씨의 첫 인상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은 펜싱 업무에 관한 대화를 나누면서 더 친해졌고 자연스레 서로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두번째 수업 때 남현희는 전씨로부터 펜싱 관련 사업을 같이 하고 싶은지에 대해 제안받았다. 남현희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업안이 너무 좋아서 '이걸 거절하면 바보다' 싶을 정도였다. 저는 항상 펜싱의 저변 확대, 펜싱 지도자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잡으면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했다.

전씨는 두 번 만난 남현희에게 처음 사업을 제안했던 이유에 대해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았지만 제 나름의 기준 속에서 '이름이 많이 알려지고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거만할 것'이란 편견이 있어 현희 씨도 그럴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근데 저를 보고 두 손을 모아 공손하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더라. 제가 어리다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되게 예의 바른 사람이구나 싶었다. 레슨 하는 동안 제 꾀병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보면서 표현은 안 했지만 연신 감탄했다. 정말 멋진 프로정신도 봤다. 그래서였는지 이 사람과는 뭘 해도 되겠다 싶다"고 설명했다.

전씨는 "이혼 후 현희 씨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변화가 찾아왔던 것 같다. 현희 씨의 이혼으로 누구보다 (현희 씨의) 딸이 상처받지 않길 바랐다. 제가 현희 씨한테 먼저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고 같이 일하면서 너를 좋아하게 됐다. 요즘 내 모습을 보니 너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희 씨는 계속 친구로 지내자면서 거절했다. 끝까지 존댓말도 놓지 않더라. 반말을 어렵게 얻어내고서야 다시 고백을 했고 그때 현희 씨가 받아줬다"고 재혼에 이른 과정을 설명했다.

전청조 씨는 재벌3세다. 미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냈다.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승마선수로 활약했다. 승마 선수로 10대 시절을 보내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19살 때 은퇴했다. 이후에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정보기술)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불가피한 사정으로 밝힐 수 없는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남현희와의 결혼식 직전에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씨가 혼자 살던 시그니엘에 남현희 모녀가 합류해 세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 전씨는 2세 계획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긴다면 너무 감사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해도 문제없다"고 했다.




근데 언론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전청조는 재벌이 아니고 남자도 아닌 여자", "출산 경험 있음", " 전과도 있다"는 등의 증언이 댓글로 달리는 등, 축하 댓글보다는 혼란스러운 반응이 나타났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24일 오전 3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사실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 이라고 대응했다. 전청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사한 내용을 올렸다.

10월 24일 인터뷰 기사에서 전청조는 "이런 반응은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다.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다.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다.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에 대한 정보는 "사업적인 이유도 있고, 관계된 사람들이 많아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결혼 전인 12월 말에는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혼 관련 루머


2023년 10월 23일, 여성조선 인터뷰 기사를 통해 재벌 3세이자 사업가로 알려진 15세 연하의 전청조와 재혼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전청조가 혼자 거주하는 시그니엘에 남현희 모녀가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언론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에 "전청조는 재벌이 아니고 남자도 아닌 여자", "출산 경험 있음", "사기죄로 복역한 적이 있는 전과자"라는 증언들이 댓글로 달리는 등 축하나 격려보다는 의심이나 염려하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24일 오전 3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사실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 이라고 대응했다. # 전청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사한 내용을 올렸다.

전청조 "승마 선수였다"…승마협회 "확인 불가"
전청조는 자신이 10대 시절 한국에서 승마를 시작해 한국 미국을 오고가며 승마선수로 여러 대회에서 활약하다 은퇴했다고 밝혔으나, 대한승마협회 박서영 회장은 자신의 SNS에 "최근 결혼설로 뉴스에 나온 모 유명 인사가 진짜로 승마선수였는지에 대해서 대한승마협회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와 별개로 혹시 콘셉트를 위해 승마인이 되고 싶은 분이 계시면 이 기회에 승마협회에 후원을 해봐라"라며 "후원하는 당신이 진정한 승마인"이라고 했다.

10월 24일 인터뷰 기사에서 전청조는 "이런 반응은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다.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나는 공인도 아니고 나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건 모두 명예훼손이다.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다.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에 대한 정보는 "사업적인 이유도 있고, 관계된 사람들이 많아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결혼 전인 12월 말에는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사

전청조의 사기 결혼 증거를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왔다.# 기사 해당 글 작성자에 따르면 역할대행 알바 시절 전청조에게 기자 연기를 해달라는 의뢰를 받았고, 대본을 받고 남현희와의 식사자리에서 전청조를 인터뷰하는 연기를 했다고 한다. 대본의 내용을 보면 '파라다이스 회장과의 관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 등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가득하다.

남현희, 강력 대응 예고

남현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현희는 "축하해주시는 분들, 걱정해 주시는 분들 그저 감사하다.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며 "걱정해 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더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거 같다"며 "최근 보도된 기사로 거짓 또는 악의적이고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에는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현희는 전날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15살 연하 사업가 전청조씨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둘은 올 초 '펜싱'이라는 접점으로 이어졌으며, 남현희의 이혼을 기점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전씨는 자신이 중국 출신 재벌 3세라고 주장하면서도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며 자세한 신상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씨와 동창이라는 네티즌들의 글이 연이어 올라와 논란이 됐다. 동창 A씨는 전씨가 재벌 3세가 아닐뿐더러, 심지어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자인데 이름도 안 바꾸고 남자 행세하는 건가. 전씨는 강화도에서 나고 자랐다. 내 기억 속 쟤는 저럴 위인이 못 되는데 생각할수록 신기하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전청조는 여자고 직접 출산한 애도 있다. 인천 여자구치소에서 사기죄로 복역한 전과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전씨는 직접 SNS를 통해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부분은 직접 저에게 DM(다이렉트메시지)을 달라"고 했다. 다만 그는 24일 오전 기준 DM 기능을 차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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